(캘리그라피는 상자@BOXGRAPHY님 커미션입니다.)
※모리 편입니다.
※일부 장면에 SSR카드 배경을 트레이싱했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드디어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될지 소개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. <나이스 웨더>는 각 화의 내용이 느슨하게 연결된 옴니버스식입니다. 별다른 큰 사건이 일어나거나 크게 비극적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(저의 취향도 있음). 다만 소재 탓에 사고 후 트라우마가 등장하므로, 관련한 주의를 붙일까 생각 중입니다.
나이스 웨더라는 제목을 붙이기 이전에는 혼자 팬텀 루이라고 불렀었어요. 마스크 디자인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힌트를 얻은 게 맞지만 내용과 관련은 없습니다. 묘사를 좀 더 ‘현실적으로’ 할까 고민을 거쳤는데, 이 정도가 타협을 본 결과네요.
테니스 장면은 제가 스포츠물을 보긴 하되 크게 신경써서 그린 일이 없어서… 판타지 느낌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(웃음)
무엇보다도,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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